보도자료
2021년 11월 30일
Apple, 제3회 Apple Music Awards 수상자 발표
Apple, 신설 부문인 올해의 지역 아티스트(Regional Artist of the Year) 부문에 아야 나카무라(Aya Nakamura, 프랑스), 오피셜 히게단디즘(OFFICIAL HIGE DANDISM, 일본), 린(RIN, 독일), 스크립토나이트(Scriptonite, 러시아), 위즈키드(Wizkid, 아프리카) 등 다섯 명의 아티스트 선정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Apple은 오늘 제3회 Apple Music Awards 수상자를 발표, 2021년을 빛낸 최고의 아티스트와 그들이 글로벌 문화에 미친 영향력을 기념했다.
Apple Music Awards는 올해의 아티스트(Artist of the Year), 올해의 작곡가(Songwriter of the Year), 올해의 신인(Breakthrough Artist of the Year), 올해의 노래(Top Song of the Year), 올해의 앨범(Top Album of the Year) 등 다섯 개의 서로 다른 부문에 걸쳐 음악적 성과에 대한 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Apple Music 에디토리얼 팀의 평가와 전 세계 고객들의 청취 수를 반영해 선정된다.
올해 Apple Music Awards는 올해의 지역 아티스트(Regional Artist of the Year) 부문을 신설해, 다섯 개 국가 및 지역(아프리카, 프랑스, 독일, 일본, 러시아) 출신 아티스트를 주목했다. 올해의 지역 아티스트 (Regional Artist of the Year) 부문은 문화적 측면에서, 그리고 해당 국가 및 지역의 차트에서 지대한 영향을 끼친 아티스트들을 축하한다.
Apple의 Apple Music 및 Beats 담당 부사장인 올리버 슈셔(Oliver Schusser)는 “이번 한 해는 음악적으로 놀라운 해였음이 증명되었다. 우리는 Apple Music에서 문화를 형성하고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아티스트들을 축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다양한 지역 아티스트를 주목하며, 세계적으로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비범한 재능을 지닌 뮤지션들의 영향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Apple Music Awards 시상식은 2021년 12월 7일 화요일에 시작하며, 이에 대한 인터뷰, 특별 콘텐츠 등은 Apple Music과 Apple TV 앱을 통해 전 세계에 스트리밍된다. 아직 Apple Music 구독자가 아닌 음악 팬은 apple.com/apple-music에서 3개월 무료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올해의 글로벌 아티스트: 더 위켄드(The Weeknd)
야심만만한 와이드스크린 렌즈와 함께 R&B와 팝 장르를 적절히 조합한 음악을 발표해온 더 위켄드는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중음악과 문화를 장악했다. 글로벌 슈퍼스타인 더 위켄드의 2020년 앨범 “After Hours”는 Apple Music에서 빠르게 '앨범 발매 전 라이브러리 추가(pre-add)’ 100만 건을 돌파했으며, 현재 Apple Music 사상 가장 많이 사전 추가된 남성 아티스트 앨범으로 남아있다. “After Hours”는 또한 73개국에서 첫 주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R&B/소울 앨범이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메가 히트 싱글인 “Blinding Lights”는 Apple Music의 오늘의 TOP 100: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올랐고, Shazam으로 가장 많이 검색된 20곡 중 하나로도 랭크되었다. 더 위켄드는 장르에 얽매이지 않는 플레이리스트와 전 세계 최초 전격 공개로 유명한 Apple Music Radio 프로그램인 “MEMENTO MORI”의 진행자로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며 유행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TIME, Forbes, Variety, Rolling Stone, Esquire, Harper’s Bazaar, GQ 최신호 표지를 장식한 바 있으며, 2021년 제55회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팬들에게 최고의 깜짝 공연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 무대는 올해 Shazam으로 가장 많이 검색된 순간 가운데 하나로 기록되었다.
더 위켄드는 “이 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이다. Apple은 나뿐만 아니라 신인 아티스트들의 훌륭한 음악을 위해 많은 지원을 선사했다. 신인 아티스트들에게는 이러한 기회와 지원이 큰 의미가 있다. 이러한 점에 대해 Apple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의 신인,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
올리비아 로드리고에게 있어 2021년은 ‘최고의 최초’라는 수식어가 붙는 인상적인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18세의 싱어송라이터인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눈물로 흠뻑 젖은’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를 올해 1월에 발표했다. “drivers license”는 금세 차트 정상에 올랐고, 올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신곡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이 곡은 Apple Music에서 전 세계적으로 아티스트의 데뷔 싱글 사상 가장 높은 첫 주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Apple Music의 오늘의 TOP 100: 글로벌 차트에서 1위에 등극하고, 그 자리에 한 달 이상 머물렀으며, 미국 아티스트의 데뷔 솔로 트랙 사상 가장 빨리 Shazam 누적 검색 건수 500만 회를 기록했다. 기대를 한몸에 받은 데뷔 앨범 “SOUR”가 올해 5월에 발매되면서, 팬들과 함께한 Apple Music First Listen 가상 이벤트와 제인 로우(Zane Lowe)가 진행한 인터뷰로 축하를 받았다. 이 앨범은 Apple Music에서 전 세계적으로 데뷔 앨범 사상 가장 높은 첫 주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앨범에 수록된 11곡 모두 오늘의 TOP 100: 글로벌 차트에 진입했고, 그 외 66개국에서도 오늘의 TOP 100 차트에 올랐다. 로드리고는 Apple Music 플레이리스트인 오늘의 히트곡, A-List 팝, 오늘의 신곡 표지를 장식한 바 있으며, 인생이 뒤바뀐 올 한해를 수상 자격이 충분한 Apple Music Awards 3개 부문 최초 수상자로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로드리고는 올해의 신인으로, “SOUR”는 올해의 앨범으로, “drivers license”는 올해의 노래로 각각 선정되었다.
로드리고는 “Apple Music과 함께 ‘drivers license’에 대한 첫 번째 인터뷰를 했는데, 그 후 정말 많은 일이 일어났다”며, “어안이 벙벙하다. 이렇게 훌륭한 상을 안겨준 Apple Music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올해의 작곡가: 헐(H.E.R.)
수상 경력에 빛나는 가수이자 작곡가, 다양한 악기 연주자인 H.E.R.의 R&B 장르 내 창작 스펙트럼은 2021년 호평을 받은 21개 트랙이 수록된 앨범인 “Back of My Mind”를 발표하면서 한층 더 확장되었다. 이 앨범은 전에 없이 기발하고 자유분방하며 자신감에 찬 H.E.R.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차트 정상에 오른 이 앨범은 올해 여성 아티스트가 내놓은 앨범 가운데 발매 첫 주에 Apple Music에서 세 번째로 많이 스트리밍되었고, “Damage”와 “Come Through(feat. Chris Brown)” 두 싱글 모두 30개국 이상의 오늘의 TOP 100 차트에 몇 주간 머물렀다. Apple Music의 Up Next 아티스트에도 선정된 바 있는 H.E.R.은 유명한 영화인 유다 그리고 블랙 메시아(Judas and the Black Messiah)에 삽입된 심금을 울리는 오리지널 곡인 “Fight for You”도 작곡했고, Apple Music 독점 편집 앨범인 “Juneteenth: Freedom Songs””를 위해 마빈 게이(Marvin Gaye)의 “Inner City Blues (Make Me Wanna Holler)”를 커버했다. H.E.R.은 Apple Music 1에서 제인 로우와 에브로 다든(Ebro Darden)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게스트로도 정기적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Apple Music 인기 플레이리스트인 오늘의 신곡, R&B Now 등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H.E.R.은 “이 상을 받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고 복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아프리카와 필리핀 혈통을 이어받은 젊은 아티스트이자 무대에서 혼신의 공연을 펼치는 여성으로서의 상징성이 중요하다는 데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Apple Music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아티스트(아프리카): 위즈키드(Wizkid)
싱어송라이터 위즈키드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크로스오버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드레이크(Drake), 스켑타(Skepta),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등과 함께 작업해왔다. 나이지리아 출신 뮤지션인 위즈키드는 2011년 엄청난 인기를 얻은 싱글 “Holla at Your Boy”로 아프리카에서 첫 성공을 거뒀다. 이 싱글은 그의 데뷔 앨범인 “Superstar”에 수록되어 있다. 위즈키드는 2016년 드레이크와 협업으로 완성한 “One Dance”를 발표하면서 세계 무대에 두각을 나타냈다. 이 곡은 15개국에서 단숨에 차트 1위로 치고 올라갔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위즈키드는 비욘세(Beyoncé)의 프로젝트인 “The Lion King: The Gift”와 그 자매작인 “Black Is King”에 참여했다. 2020년 10월, 위즈키드는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고 상업적으로도 가장 성공한 앨범인 “Made in Lagos”를 발표했다. 이 앨범에는 히트곡인 “Essence”가 수록되어 있으며, 해당 트랙은 Apple Music에서 재생 1억 2,500만 회, Shazam 검색 280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지난해 위즈키드는 Apple Music에서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아프리카 아티스트였으며 60개국에서 오늘의 TOP 100 차트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Apple Music 월간 재생 횟수는 아프리카 이외 지역에서도 250% 이상 성장했다. 위즈키드는 Apple Music 플레이리스트인 오늘의 히트곡과 R&B Now에도 소개된 바 있으며, “Africa Now Radio”, “The Ebro Show”, “New Music Daily with Zane Lowe”, “OVO SOUND RADIO”를 비롯한 Apple Music Radio 프로그램에도 자주 게스트로 참여하고 있다.
위즈키드는 “이 상을 준 Apple Music에 감사한다”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을 하게 된 것은 축복이고, 아프리카를 대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올해의 아티스트(프랑스): 아야 나카무라(Aya Nakamura)
말리계 프랑스 팝 가수인 아야 나카무라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프랑스어권 아티스트이다. 히트곡 “Djadja”로 가장 잘 알려진 나카무라는 “Copines”, “Pookie”, “Plus Jamais”, "Jolie nana” 등 수많은 차트 1위곡이 수록된 앨범 세 장을 발표했으며, Apple Music 플레이리스트인 ‘프랑스어 히트곡’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프랑스에서 나카무라는 남성 래퍼들이 장악한 시장에서 스트리밍 차트에 꾸준히 등장하는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나카무라가 선보인 앨범 "AYA"는 Apple Music에서 여성 아티스트가 발표한 앨범 중 가장 높은 첫 주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나카무라가 발표한 “Jolie nana”와 “Plus Jamais”는 Apple Music 프랑스에서 여성 아티스트가 발표한 노래로서 가장 높은 첫 주 스트리밍을 기록해 이 부문 1위를 두 자리나 차지하고 있다. 이 앨범에 수록된 15곡 전부 프랑스, 벨기에, 니제르에서 오늘의 TOP 100 차트에 진입했고, “Jolie Nana”는 이들 국가에서 1위를 기록했다. 나카무라의 노래인 “Bobo”는 프랑스, 니제르, 카보베르데, 미크로네시아 오늘의 TOP 1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노래는 Apple Music 프랑스 오늘의 TOP 100 차트 1위에 오른 나카무라의 다섯 번째 싱글이 되었다.
나카무라는 “프랑스어권 아티스트 최초로 Apple Music Awards 의 올해의 아티스트(프랑스)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이다”라며, “Apple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올해의 아티스트(독일): 린(RIN)
RIN이라는 예명으로 알려진 래퍼인 레나토 시머노비치(Renato Simunovic)는 1994년 독일 남부 슈투트가르트 인근 비티히하임-비싱엔에서 태어났다. 2016년 첫 번째 EP “Genesis”를 발표하고, 2017년 “Eros”를 연이어 내놓았다. 골드 인증 25회, 플래티넘 인증 3회를 획득한 아티스트인 RIN은 수없이 많은 라이브 공연 무대에 섰고, 전설적인 뮤지션의 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와 협업한 바 있다. 세 번째 앨범인 “Kleinstadt”를 통해, RIN은 독일 랩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탈피했다. 팬과 평단은 한목소리로 이 앨범이 독일 남부 랩 사운드의 현재 트렌드를 형성하는 데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인정한다. RIN은 Apple Music에서 자신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최초의 독일 아티스트이기도 하다. “KLEINSTADTRADIO”는 RIN이 새로 발매한 앨범과 관련된 프로그램이었다. RIN은 Apple Music 플레이리스트인 ‘트렌디 독일 힙합’과 ‘독일 랩 100’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RIN은 “2021년은 나로서는 뜻깊은 한 해였다. 오랫동안 미뤄왔던 많은 일들이 비로소 결실을 맺었기 때문이다”라며, “내 음악도 그런 의미에서 진화했다. 예전보다 훨씬 더 나를 대표하는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아티스트(일본): 오피셜 히게단디즘(OFFICIAL HIGE DANDISM)
2012년 일본 시네마현에서 결성된 오피셜 히게단디즘(약칭 히게단)은 메인 보컬과 건반을 담당하는 후지하라 사토시(Satoshi Fujihara), 기타리스트인 오자사 다이스케(Daisuke Ozasa), 베이시스트이자 색소포니스트인 나라자키 마코토(Makoto Narazaki), 드러머인 마츠우라 마사키(Masaki Matsuura)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데뷔 미니 앨범인 “Love to Peace wa Kimi no Naka”를 발매했다. 2018년에는 인기곡 “No Doubt”가 수록된 첫 정규 앨범 “Escaparade"를 발표했으나, Apple Music 일본 차트 정상에 오른 것은 히게단의 두 번째 싱글 “Pretender”였다. 2019년 6월, 히게단은 일본과 호주에서 Shazam 신진 아티스트 명단에 처음 진입했다. 당시는 밴드의 후속 앨범인 “Traveler”를 발매하기 전이었다. 이 앨범으로 히게단은 일본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히게단은 Apple Music 일본 광고 세 편에 등장한다. 밴드의 히트곡인 “Stand by You”와 “I Love…” 그리고 세 번째 앨범인 “Editorial”에 수록된 2020년 곡인 “Apoptosis”가 이 광고에 사용되었다. “Editorial”은 2021년 일본에서 발매된 앨범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첫 주 스트리밍을 기록했으며, Apple Music 일본의 Dolby Atmos 지원 공간 음향 광고에 삽입되었다. 또한 히게단은 Apple Music 1의 “J-Pop Now Radio”에도 게스트로 여러 차례 출연한 바 있다.
히게단은 “일본 아티스트도 이 상을 받을 수 있는지 몰랐다. 수상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
“Apple Music Awards 올해의 아티스트(일본) 상을 최초로 수상하게 되어 무척 행복하다”고 말했다.
올해의 아티스트(러시아): 스크립토나이트(Scriptonite)
본명이 아딜 잘레로프(Adil Zhalelov)인 래퍼 스크립토나이트는 2015년 바스타(Basta)에 의해 발견되어 바스타의 레이블인 가즈골더(Gazgolder)와 계약했다. 스크립토나이트의 데뷔 앨범인 “House with Normal Activity”는 발매 직후 큰 호평을 얻었으며 러시아 힙합의 혁명을 대표하는 작품 가운데 하나로 간주되어왔다. 2017년 스크립토나이트는 가즈골더에서 LP 두 장을 더 발표하면서, 현재 힙합 시대를 이끄는 최고의 프로듀서이자 퍼포머로 떠올랐다. 팬과 평단은 그를 새로운 세대에서 가장 중요한 보이스이자 사운드로 평가한다. 2019년 독자 레이블인 Musica36를 설립한 후, 스크립토나이트는 Apple Music 독점으로 앨범 “2004”를 발표해 찬사를 받으며 그해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레코드가 되었다. 스크립토나이트는 또한 5개국(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몰도바)에서 Apple Music에서 첫 주에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두 앨범이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그는 “Baby Mama”라는 싱글로 전 세계 Shazam 차트 상위 20위권에 진입했다. 2020년, Apple Music은 Musica36에 소속된 모든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36 Jam"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 단편 영화인 "Behind Scriptonite's '2004'"를 독점 공개했다. 올해는 그의 앨범인 “Svistki Y Bumazhki”와 코로나-19로 연기된 모스크바 공연이 모두 Apple Music에서 독점 공개되었다. 스크립토나이트는 Apple Music 플레이리스트인 Kirillitsa, 러시아 히트곡, 오늘의 신곡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으며, 현재 지 볼러(Gee Baller)와 함께 자신의 첫 번째 영어 음악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지 볼러는 최근 Musica36와 계약한 젊은 나이지리아 신예 스타이다.
스크립토나이트는 “요 몇 년 동안 겪은 놀라운 경험이 이 상을 받으면서 정점을 찍었다. 그 세월 동안 Apple Music이 많은 부분을 나와 함께 했다”며, “성과를 인정해준 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Apple Music Awards 상패
Apple은 음악 창작에 필수 요소인 뛰어난 장인 정신을 반영한 일련의 상패를 디자인했다. 각 상패에는 Apple이 자체 제작한 실리콘 웨이퍼가 광택 유리판과 양극산화 처리되어 기계 가공된 알루미늄 본체 사이에 위치한다. 수개월이 걸린 공정을 거친 완성물은 수백 개의 개별 칩으로 쪼개지기 이전의 모습으로, 아름답고도 독특하다. 세계의 음악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기기들에 탑재된 동일한 그 칩을 Apple Music Awards 상패의 중심에 두어 상징성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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