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년 6월 22일
Apple, Today at Apple Creative Studios를 통해 젊은 크리에이터들에게 기회 제공
로스앤젤레스와 베이징에서 첫선을 보이는 프로그램의 참가자들은 유명 아티스트, 지역사회 파트너, Apple이 제공하는 실습형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로스앤젤레스 Apple은 오늘 Today at Apple Creative Studios를 발표했다. 이 글로벌 이니셔티브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전 세계 크리에이터 커뮤니티에 커리어 개발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업계 전문 역량 교육, 크리에이티브 리소스와 함께, iPhone, iPad, Mac를 포함한 Apple 제품 라인업을 제공한다. Creative Studios는 로스앤젤레스와 베이징에서 첫선을 보이고, 이어 올 하반기에 방콕, 런던, 시카고, 워싱턴 D.C.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각 도시에서 Apple은 지역 비영리 단체들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젊은 크리에이터들을 멘토 및 유명 아티스트들과 이어줄 것이다.
Today at Apple Creative Studios 프로그램은 음악, 영화, 사진, 예술, 디자인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열정을 길러주고, 의미있는 예술 교육을 받는 데 어려움을 겪는 젊은 크리에이터들에게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8주에서 12주 과정의 프로그램을 통해 멘토들은 Apple 및 지역사회 파트너들과 협력하여 참가자들에게 실습형 교육 커리큘럼과 업계 종사자의 전문 지식을 제공하고, 참가자들의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에 대한 피드백도 지속 제공한다. 창의적인 역량 개발 외에, 멘토들과 지역사회 파트너들은 참가자들이 자기 표현력을 기르고 각자의 지역사회에서 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종료 시점에는 Apple이 지역 Apple Store 또는 커뮤니티 내에서 기념 행사를 열어 참가자들의 완성작을 소개할 예정이다.
Apple의 리테일 및 인사 담당 수석부사장인 디어드리 오브라이언(Deirdre O'Brien)은 “창의력과 교육 기회는 Apple의 핵심 가치이다. 그런 점에서 로스앤젤레스와 베이징에서 Today at Apple Creative Studios를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어 정말 감격스럽다. 이 의미 있는 프로그램은 올해 안으로 더 많은 도시에서 공개될 것이다”라며, “우리의 매장을 지역 아티스트들을 초청해 교육과 영감을 제공하는 장소로 활용해온 오랜 역사를 그대로 이어가는 Creative Studios는 우리가 무료 예술 교육을 가장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Today at Apple은 또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세션들도 제공하는데, 이 세션들 역시 젊은 Today at Apple Creative Studios 참가자들에게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이 진행한다. 누구나 apple.com/kr/today에서 세션에 참가 신청할 수 있다.
Today at Apple Creative Studios - LA
Today at Apple Creative Studios - LA는 젊은 뮤지션들의 재능을 계발하는 데 중점을 둔다. Music Forward Foundation, Inner-City Arts 및 Social Justice Learning Institute와 협력하여, Creative Studios LA는 참가자들에게 9주 동안 무료로 창의적인 디렉팅, 작사 및 작곡, 프로듀싱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전도유망한 인재들의 스토리를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참가자들은 새로 학습하는 기술들을 활용해 “LA Love Letter”라는 비주얼 앨범을 제작할 예정이다. iPad, Apple Pencil, Beats 헤드폰, iPhone, 그리고 GarageBand, Procreate, 메모 앱, 카메라 앱으로 완성되는 음악, 디자인, 이미지 결과물을 통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세상과 나누게 된다. 젊은 크리에이터들은 그래미 어워드 수상 프로듀서인 레런스 “런스” 돕슨(Larrance “Rance” Dopson), 다큐멘터리 사진작가이자 영화감독인 베서니 몰렌코프(Bethany Mollenkof), Apple Music의 힙합 및 R&B 글로벌 에디토리얼 헤드인 에브로 다든(Ebro Darden)의 지도와 멘토링 프로그램을 받을 예정이며, 그 밖에 다른 아티스트들이 진행하는 일회성 특별 세션에도 참가할 수 있다. Creative Studios LA는 또한 인더스트리 위크(Industry Week) 기간 동안 참가자들이 Apple Music 크리에이터와 제인 로우(Zane Lowe)와 같은 책임자들을 만나 앞으로의 여정에 대한 조언을 받아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도 제공한다.
Music Forward Foundation의 상임이사인 누리트 스미스(Nurit Smith)는 “Music Forward는 성별, 빈곤, 인종의 장벽을 허물고, 성공을 위한 길을 놓아줌으로써 젊은이들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한다”라며, “Apple은 크리에이티브 예술 분야에서 다양한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우리의 비전을 공유한다. 우리는 Today at Apple Creative Studios - LA에서 로스앤젤레스 젊은이들의 창의적인 재능 발굴을 촉발하고, 커리어 개발을 도와주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Today at Apple Creative Studios - Beijing
China Foundation for Poverty Alleviation 및 China Social Entrepreneur Foundation과의 협력을 통해, Today at Apple Creative Studios - Beijing은 창의력을 마음껏 펼치지 못한 베이징 젊은이들에게 실습형 교육과 커리어 개발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12주 과정의 베이징 프로그램 테마는 iPad, Apple Pencil, Beats 헤드폰, iPhone, 그리고 GarageBand, iMovie, Procreate 앱을 활용한 사진 및 영상, 음악, 앱 디자인과 관련된다. 멘토에는 iPhone 사진작가 에릭 장(Eric Zhang), 드러머 시 루(Shi Lu), 앱 디자이너 선 용(Sun Yong) 등이 포함된다.
China Foundation for Poverty Alleviation의 사무차장인 왕 펭(Wang Peng)은 “젊은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고, 오늘날 중국의 젊은이들은 고속 경제 성장 시대에 태어나 무거운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며, “우리는 Apple과 협력하여 Creative Studios Beijing에서 사회적 자원을 통합함으로써 젊은이들이 사회 문제를 혁신적인 방식으로 해결하고, 창의적이면서도 협업에 능하고,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는 새로운 세대의 일원이 되도록 힘을 실어주겠다는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Today at Apple Creative Studios는 전 세계 Apple Store에서 Today at Apple을 통해 무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Community Education Initiative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커리어 개발 기회를 제공해온 Apple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다. 미국에서는 Apple의 Racial Equity and Justice Initiative를 확대시켜 제도적 장벽을 허물고 인종간 평등을 앞당기는 데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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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 at Apple Creative Studios 멘토 및 아티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