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17년 11월 10일
Clips, iPhone X에서 몰입감 넘치는 360도 셀피를 위한 Selfie Scenes를 선보이다
앱 업데이트로 새로운 예술적 효과, 재디자인된 UI, 스타워즈 콘텐츠도 선보인다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 Apple은 오늘 iPhone이나 iPad에서 쉽게 재미있는 동영상을 만들고 공유할 수 있게 하는 iOS 무료 앱인 Clips의 주요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했다. Clips에는 Selfie Scenes 기능을 선보이며 예술적인 스타일 전환 효과 및 재디자인된 인터페이스가 추가되어 그 어느 때보다 쉽게 언제 어디서나 멋진 동영상을 만들 수 있다.
Selfie Scenes는 셀피 녹화시 사용자가 생기 넘치는 360도 화면 속에 놓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새로운 기능이다. iPhone X에서 진화된 TrueDepth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해, Selfie Scenes는 사용자들을 붐비는 도시, 고요한 풍경, 추상화, 심지어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밀레니엄 팔콘과 메가 디스트로이어와 같은 장소로 보내준다.
Apple의 Apps Product 마케팅 담당 부사장 수잔 프레스콧은 “Clips 사용자는 iPhone이나 iPad에서 훌륭한 동영상들을 빠르고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좋아한다”며, “우리는 Selfie Scenes를 통해 훨씬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 iPhone X에서 놀라울 정도로 새로운 TrueDepth 카메라 시스템을 활용하면, 사용자들은 이제 탭 한번만으로 재미있고 기발한 다채로운 배경의 셀피를 녹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Selfie Scenes 소개
Selfie Scenes를 통해, 사용자들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2가지 장면을 포함, 독특한 장소, 캐릭터, 컬러 및 비주얼 스타일을 특징으로 하는 Apple이 디자인한 10개의 장면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각각의 장면은 완전한 360도 경험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iPhone X을 움직일 때 사용자를 온 사방에서 둘러싸게 된다. 환경에 따른 배경 음향 효과는 장면을 훨씬 더 몰입감 있게 만든다.
새로운 효과 및 스티커
새로운 예술적 효과는 진보된 머신 러닝 및 스타일 전환 기술을 사용하여 사진이나 동영상을 우울한 유채화, 활기찬 수채화, 혹은 우아한 펜슬 스케치화로 바꾸어 주는데, 이는 녹화하는 동안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Clips는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의 전체 화면 포스터들을 포함한 더 많은 디즈니 컨텐츠, 레아 공주, 루크 스카이워커, 다스 베이더, 츄바카 등 움직이는 스타워즈 스티커들을 추가했다. Apple이 새롭게 디자인한 16개의 스티커와 인디 아티스트들이 만든 저작권이 무료인 21개의 사운드트랙도 추가할 수 있어, 사용자는 자신의 Clips 동영상에 개성을 더할 수 있다. 모든 Clips 사운드트랙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트랙은 동영상 길이에 맞게 자동적으로 조정된다.
재디자인된 사용자 인터페이스
빈번히 사용되는 컨트롤들에 더 쉽게 닿을 수 있도록 만든 효과적인 디자인으로, 사용하기 용이한 인터페이스가 한층 더 훌륭해졌다. 새로운 Effects 브라우저는 사용자가 필터, 라벨, 스티커, 이모티콘을 보고 고를 수 있도록 한다. 라벨이 붙은 버튼을 통해 그 어느때보다 쉽게 Live Titles를 편집하고, 필터를 추가 혹은 수정하며, 영상의 조정, 음소거, 삭제가 가능하다. 전체 화면 브라우저는 사용자들이 사진 보관함을 보거나 움직이는 포스터를 고르는 동안 더 많은 콘텐츠를 볼 수 있도록 해준다.
iCloud 지원
사용자들은 이제 iCloud를 통해 iPhone과 iPad에서 Clips 동영상에 접근하여 편집할 수 있다. 동영상은 자동적으로 iCloud에 업로드되고 백업되어, 사용자들은 동영상을 iPhone에서 시작하고 iPad에서 마칠 수 있다. iCloud 저장 공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Clips는 iCloud 사진 보관함에 있는 사진 및 동영상들을 복사하지 않고도 참조할 수 있다. 그리고 Clips는 공유된 iPad를 위한 지원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므로, 학생들이 1대1 및 공유된 iPad 환경 모두에서 훌륭한 동영상들을 만들 수 있다.
Clips에 관해
사용자들은 음성에 따라 움직이는 자막을 자동적으로 만드는 “Live Titles” 기능과 iPhone X에서 360도 몰입감을 주는 Selfie Scenes와 같은 놀라운 기능들을 활용하여 Clips에서 개인적인 동영상 메시지, 슬라이드쇼, 학교 프로젝트, 미니 영화를 만들 수 있다. Clips는 수십개의 필터, 움직이는 스티커, 전체 화면의 움직이는 포스터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동영상에 개성을 더할수 있도록 해준다. Clips는 동영상 길이에 맞게 자동적으로 조정되는 60개 이상의 사운드트랙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Clips는 메시지를 통해 똑똑한 공유 제안을 할 수 있도록 동영상 내 콘텐츠와 피사체를 사용, 다른 사람과의 공유를 빠르고 간단하게 할 수 있도록 해준다.
출시
Clips 2.0은 오늘 앱 스토어에서 무료로 업데이트가 가능하며, iOS 11.1과 이후 버전이 사용되는 iPhone 5s, iPad Air, iPad mini 2, 그리고 후속 모델에서 호환가능하다. Selfie Scenes는 iPhone X에서만 가능하며, 스타일 전환 효과는 iPhone 7 및 후속 모델, 그리고 2017 iPad Pro에서만 가능하다.
Clips 2.0 관련 이미지
Apple은 1984년 Macintosh를 시작으로 개인 기술에 혁신을 이뤄왔다. 오늘날 Apple은 iPhone, iPad, Mac, Apple Watch 및 Apple TV로 세계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 있다. Apple의 4대 소프트웨어 플랫폼인 iOS, macOS, watchOS와 tvOS는 모든 Apple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하며 App Store, Apple Music, Apple Pay 및 iCloud는 사용자들에게 획기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Apple의 100,000명의 임직원은 세계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보다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자료문의
Corporate Communications
Apple, Korea Office
대표번호: 6712-6700
담당자: 김진 kim_jean@apple.com / 김효선 kim_joyce@apple.com
Media Helpline: media.kr@apple.com
Corporate Communications
Apple, Korea Office
대표번호: 6712-6700
담당자: 김진 kim_jean@apple.com / 김효선 kim_joyce@apple.com
Media Helpline: media.kr@appl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