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리아 아디티 국제 학교
인도 벵갈루루

더욱 스마트한 교육 환경을 가능케 하는 스마트한 도구들.

1:1 학생 1명당
iPad 보급률

1:1 교육자 1명당
iPad 보급률

교사에게 충분한 능력만 준다면 어떤 성과도 이룰 수 있습니다. 1~12학년제 사립 학교인 ‘말리아 아디티 국제 학교(Mallya Aditi International School)’에는 교육에 대한 열정을 품은 교사들이 있습니다. 모든 학생이 학업에 필요한 스마트한 도구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모든 교사는 알찬 콘텐츠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커리큘럼을 마음껏 만들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이죠.

2012년, 이 학교는 모든 교사에게 iPad를 지급하는 것으로 작지만 힘찬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죠. 이에 학교 지도부는 적극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고 2014년까지 초등학교와 중학교 전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iPad를 지급했습니다. iPad의 내장 카메라 및 마이크 같은 창의적인 도구 그리고 iMovie, Clips, GarageBand 등 강력한 앱 덕분에 교사들은 본인들은 물론 학생들에게도 최선의 교육 효과를 가져다 주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생물학 수업 시간에 학생들은 상호의존적 먹이 사슬 체계를 Keynote에서 움직이는 GIF로 만들어 생생하게 들여다보고, 교과 내용을 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장차 도움이 될 창의적인 기술까지 익힐 수 있죠. 게다가 교실마다 Apple TV가 설치되어 있어 학생들이 자신의 창작물과 학습 내용을 다른 학우들과 쉽게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협업을 지켜보고 있으면 새로운 자극을 받습니다. 학생들은 특히 iPad에서 Clips로 영상 제작하는 걸 좋아해요. 무턱대고 암기하는 것보다 쉽게 개념을 배우고 요약하는 데 도움이 되죠. iPad 덕분에 모든 게 쉽고 간단해졌습니다.”

Rekha Chari 말리아 아디티 국제 학교 초등학교 코디네이터 겸 교사

iPad를 도입하기 전까지 교사들은 수업 계획, 필기 내용, 과제물을 USB 드라이브나 이메일을 이용해 그때그때 공유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Pages, Keynote, Numbers 같은 무료 Apple 앱으로 더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죠. 여기에 Learning Center의 온디맨드 튜토리얼 같은 다양한 Apple Professional Learning 리소스까지 이용할 수 있어 모든 교사가 얼마든지 교과 과정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