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초등학교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우니
교실에서 발견하는
iPad의 최대 잠재력.
iPad 보급률
Mac 및 iPad 보급률
공인 비율
로스앤젤레스 바로 남동쪽에 자리한 캘리포니아주 다우니 소재 ‘루이스 초등학교(Lewis Elementary School)’에는 850명의 학생이 재학 중입니다. 루이스 초등학교는 당초 학생 2명당 1대의 iPad를 배포했습니다. 덕분에 모든 교실에 iPad가 배급되긴 했지만, 모든 교사가 iPad를 수업에 활용할 줄 알았던 것은 아닙니다. iPad 활용법을 아는 교사끼리도 수업 간의 일관성이나 연속성이 부족한 실정이었죠. 이에 학교 운영진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교수 공학 코치(Instructional Technology Coach)인 Leslie Neill은 이렇게 말합니다. “관건은 교사들의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막강한 도구를 갖게 되었다 한들 그 도구의 가치를 교실에서 증명하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니까요.”
운영진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iPad를 적극 활용하며 본보기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Apple TV에서 AirPlay로 화면을 미러링하고, AirDrop으로 파일을 공유하고, 회의 시간에 Apple Pencil로 메모를 했죠. 더 많은 교육자들이 수업에 iPad를 도입하고 보다 능숙하게 활용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운영진은 Apple Professional Learning의 무료 리소스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Apple Teacher 튜토리얼은 교육자들이 iPad, Mac 및 Apple 소프트웨어에 익숙해질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 Apple Learning Coach는 교육자 및 관리자들이 동료와 일대일 세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육합니다. 세션을 통해 질문에 답하고, 피드백을 해주고, 다른 사람들이 Apple 기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을 가지죠.
이제 루이스 초등학교의 교육자들은 과감한 도전을 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수업에 iPad를 활용할 혁신적인 방법을 찾을 때도 든든한 지원이 함께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관심 있는 주제를 탐구해 볼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죠.
교사이자 ‘루이스 테크 스쿼드(Lewis Tech Squad)’ 리더인 Melissa Minahan은 최근 자신감을 얻어 수업에 팟캐스트를 도입했고, 학생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학생들은 Safari로 주제를 조사하고, Google Docs로 대본을 작성하고, GarageBand로 오디오를 녹음한 다음 편집하고, 음악을 추가하고, 음향 효과를 더해 팟캐스트를 제작했습니다. Minahan은 이렇게 말합니다. “학생들이 iPad 없이는 결코 해내지 못했을 새롭고 혁신적인 방식으로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하는 광경을 지켜보는 건 정말 멋진 경험이었습니다.”
역량 강화의 또 다른 예로, 교사 Susan Fisher는 방송 제작 관련 경험이 전무했음에도 ‘루이스 뉴스 팀
이제 루이스 초등학교의 교육자들은 자신 있게 iPad와 Mac을 활용합니다. 호기심을 느끼는 영역을 탐구하고, 교실에서 끊임없이 영감을 얻고 있죠. 그 결과, 루이스 초등학교의 입학률, 출석률, 학생 참여도가 향상되었으며 교육구 내의 다른 학교에도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