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 주립 고등학교
오스트레일리아
Mac과 iPad로 바꾼 후 가능해진 탁월한 교수법. 그리고 학습법.
Mac 및 iPad 보급률
iPad 보급률
230명 이상의 교사와 3,500명 이상의 학생을 보유한 ‘브리즈번 주립 고등학교
브리즈번 주립 고등학교는 포용성을 추구하고 모든 학생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생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어 교사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는 이 학교 운영진은 학생과 교사의 성공을 돕는 방법으로 IT 기술을 활용합니다.
그들은 전교생 대상 1:1 iPad 프로그램의 성공에 힘입어, 2020년에는 이 프로그램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교육자들에게 Mac과 PC 중에서 선택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Mac을 선택한 비율이 워낙 높았기 때문에, 학교 운영진은 교원 전체를 대상으로 최신 MacBook을 지급하여 기존에 운영 중인 iPad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통합된 교육 및 학습 생태계를 구축했습니다.
“범용성, 호환성, 안정성을 갖춘 Mac과 iPad는 교사들에게 정말 최고의 도구예요.”라고 Emily Simons 부교장은 말합니다. “Mac과 iPad를 함께 사용하면 교사들이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죠.”
일례로 수석 물리 교사 Luen Tobar는 자신이 가르치는 과목이 학생들에게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매 순간을 알차게 써야 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매일 교실에 들어가 Mac을 열면 수업에 필요한 모든 파일을 바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그는 바로 수업을 시작하고 학생들을 지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온종일 가는 배터리 사용 시간 덕분에, 재충전하느라 잠시 수업을 중단하는 불편함 없이 Mac으로 모든 수업을 진행할 수 있죠. “기술이 매끄럽게 학습을 지원할 때 저는 가지고 있는 교사의 역량을 더 효율적이고 크게 발휘할 수 있습니다.”라고 Luen은 말합니다.
영어 교사 Mike Edwards는 Mac의 막강한 성능을 활용해 다양한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며 생산성을 높입니다. 그는 일정과 행정 업무를 파악하는 동시에 PowerPoint로 활기 넘치는 수업을 기획하고 만들죠. 교실에서는 iPad Pro에서 AirPlay로 Apple TV에 연결해 수업을 진행합니다. 덕분에 돌아다니며 학생들과 일대일로 소통할 수 있고, 학생들은 자신의 iPad와 앱을 이용해 자기 생각을 발표할 수 있죠.
한편, 현대사를 가르치는 Paul Kennard는 업무 기기를 PC에서 Mac으로 처음 바꿨을 때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학교가 제공하는 지원과 직무 능력 개발 과정을 통해 ‘캘린더’부터 시작하여 기초적인 것부터 차근차근 자신의 속도에 맞춰 새로운 앱을 배워나갔습니다. “이제 저만의 워크플로가 생겼고, Mac의 장점도 파악했고, 모든 파일이 OneDrive에 있기 때문에 작업 내용에 따라 Mac과 iPad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사용하죠.”라고 그는 말합니다.
브리즈번 주립 고등학교의 기기 전환 프로그램은 Mac과 iPad를 함께 사용하는 교육 환경이 행정 업무부터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몰입형 수업에 이르기까지 교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모범 사례입니다. 그들은 교사에게 최고의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 인재에 대한 투자이며, 교사라는 직업 자체를 소중히 여기는 태도를 보여준다는 점을 잘 알고 있습니다. 브리즈번 주립 고등학교 교사들은 이제 모든 학생의 학업 성취도를 한층 더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고, 그 결과 90% 이상이 1지망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이는 오스트레일리아 내 최상위권의 성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