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hiro Iimura 박사
일본 소재 구마모토 현립 대학
한 발 한 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다.
Iimura 박사에게 ‘기술을 통한 문제 해결’이라는 인생 여정에 들어서게 된 계기를 만들어 준 것은 연기 구름, 레고 세트 그리고 플레이도 점토 덩이였습니다. 아이들이 흔히 가지고 노는 이러한 장난감들을 가지고 소년 시절의 그는 담배 연기를 흡수하는 장치를 만들어 냈죠. 오늘날 Iimura 박사는 Mac, 전문가용 창작 앱 그리고 각종 Apple 개발자 도구를 활용해 그의 학생들이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중대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장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는 Keynote를 이용해 학생들에게 문제를 파악하고, 프레젠테이션을 짜고, 자금을 조성하는 법을 가르칩니다. 마치 실제 스타트업처럼 말이죠. 그런 다음 Apple 기술을 통해 비상사태 대응을 위한 iPad용 증강 현실 앱, Pages로 제작한 스포츠 안전에 대한 도서, Appl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교육용 기술 등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갖가지 놀라운 솔루션을 함께 고안해 낸답니다.
iPad Pro. 교사들이 비언어적 소통이 필요한 학생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손쉬운 사용’ 앱 개발에 몰두 중인 Iimura 박사와 그의 학생들. 이들은 앱에 대한 아이디어를 스케치하고 스토리보드로 정리할 때 iPad, Apple Pencil 그리고 Adobe Illustrator를 활용합니다.
MacBook Pro. HealthKit이 설치된 Mac의 Xcode 및 Swift도 Iimura 박사 팀의 솔루션 개발에 큰 힘이 되어줍니다. 학생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는 동안 그들의 실시간 심박수와 신체 반응 정보를 포착하고 기록해 주는 일을 서로 연동해서 수행하는 iOS 앱과 watchOS 앱처럼 말이죠.
iPhone과 Apple Watch. 교사들은 iPhone 및 Apple Watch상의 기록 영상과 심박수 그래프를 통해* 학생의 반응을 즉시 확인하고, 학생의 현재 기분 상태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토대로 교육 방식을 적절하게 조정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