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 Pengilly - 디지털 아티스트
중등 교육/예술 전공
오스트레일리아 캔버라 대학교, 2024년 졸업 학번
Hannah Pengilly는 그녀가 열정을 품고 있는 두 가지 분야, 중등 교육과 예술을 복수 전공하고 있습니다. 교육자라는 꿈을 향해 차근차근 나아가는 한편, 이미 TikTok에서 수백만 팔로워를 거느린 디지털 아티스트로도 활동 중이죠. 홈스쿨링을 받으며 자란 Hannah는 체험형, 맞춤형 학습이야말로 그녀 자신과 비슷한 학생들을 이끌어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교단에 서서 바로 이러한 학습 방식을 활용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Hannah는 다른 사람들이 창의적인 방식으로 스스로를 표현하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식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리고 Apple 기술은 그녀의 든든한 지원군입니다. Hannah는 iPad, iPhone, Mac을 사용해 작품을 만들고 세상과 공유합니다. 교생 실습 중 혁신적인 시도를 해볼 때도, 학교 공부를 할 때도 그 덕을 톡톡히 보고 있죠.
“iPad랑 Apple Pencil로 디자인하는 게 너무 좋아요. 완전히 색다른 방식으로 제 실험 정신과 창의력을 최대치까지 끌어올릴 수 있게 해주거든요. 머릿속에 떠오른 건 뭐든 만들어낼 수 있죠.“
iPad와 Apple Pencil이 Hannah의 작품 활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은 것도 벌써 몇 해 전의 일입니다. Hannah는 이 두 가지 도구와 Procreate 앱을 활용해 독창적인 그림과 애니메이션 작품을 만들어 냅니다. “iPad는 다양한 기법으로 그려보고 시도해 보기에 제격인 캔버스예요.” 그녀에게 Apple Pencil은 색감과 질감을 무궁무진한 방식으로 활용해 볼 수 있게 해주는 붓과도 같습니다. Hannah는 작품 제작 과정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합니다. 4백만 명에 달하는 팔로워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펼쳐 보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주고 있죠.
Hannah는 교생 실습 활동에도 예술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녹여냅니다. 저마다 다른 학생들의 학습 방식을 아우를 수 있도록 iPad와 Apple Pencil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가미한 학습 자료를 제작하죠. 과제를 할 때는 iPhone으로 사진을 찍고 iPad에서 스케치를 해 아이디어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다음, AirDrop을 통해 Mac으로 파일들을 전송해 편집을 마무리합니다. 이렇듯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구축한 디지털 워크플로는 Hannah가 학생에게는 배움의 열정을, 교사에게는 가르침의 열정을 불러 일으키는 콘텐츠를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Hannah의 꿈은 다른 사람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입니다. 작품 활동을 공유하는 것도, 보다 포용적인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수업 계획을 구상하는 것도 모두 그 꿈을 이루기 위함이죠. Hannah의 그 여정을 iPad, Mac 그리고 iPhone이 함께 걸어갑니다.
“어떤 방식으로 학습하는지와 관계없이 모든 학생들이 성공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저의 능력과 창의성을 모두 쏟아붓고 싶어요. 사람들을 돕고, 세상에 이로운 일을 하고, 특별한 삶을 살고 싶다는 바람이 곧 제가 살아가는 원동력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