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룸메이트였던 Noah Lee와 Dane Jensen. 두 사람은 서로의 양말에 대한 사랑을 세상에 전파하기 위해 Sock Club을 설립했습니다. 소규모 구독 서비스로 시작한 Sock Club은 머지않아 원하는 디자인의 양말을 주문 제작해 주는 사업체로 성장했습니다.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브랜드들을 위해 약 1,500만 켤레에 달하는 양말을 생산했죠.
Lee와 Jensen의 목표는 섬유 산업의 발전을 이끌 중요하고 지속성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공정한 임금 지급 및 책임감 있는 제조 방식을 실천하는 것에서부터 매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양말 10만 켤레를 기부하는 일에 이르기까지, Sock Club은 작은 기업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척 빠른 속도로 성장을 이루고 있어 설렙니다. Apple 기술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었죠.
Noah Lee, Sock Club 공동 설립자
두 사람은 창의성을 발휘해야 하는 디자인 팀부터 역동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영업팀까지, 다양한 근무지에서 일하는 직원들 모두가 최고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줄 기기로 Mac을 선택했습니다. 디자이너들이 Mac에 의존하는 이유는 Adobe Photoshop과 Illustrator처럼 아이디어를 주문 제작 디자인 시안으로 탈바꿈해 줄 강력한 창작용 앱들을 거뜬히 구동해 주기 때문입니다. Slack과 Front 같은 협업 앱은 디자인팀과 영업팀이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게 해줍니다. 덕분에 계속해서 늘고 있는 주문 제작 건들을 착착 처리해 나가는 와중에도 모두가 매끄럽게 합을 맞출 수 있죠.
노스캐롤라이나에 자리한 Sock Club 공장의 편물팀 직원들에게는 iPad와 iPhone이 지급됩니다. 이제 주문 정보를 손으로 직접 타이핑하는 대신 iPad와 iPhone으로 QR 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편직기에 원하는 디자인과 일정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입력된 정보는 텍사스 소재의 영업팀에 자동으로 공유되며, 영업팀은 iPad에서 Hubspot과 같은 CRM 앱을 사용해 맞춤 주문 상세 정보를 생성하고, 배송용 송장을 제작하고, 고객에게 배송할 제품의 사진을 촬영합니다.
직원이 총 45명인 Sock Club에서는 사업이 제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 직원이 여러 직책을 겸하고 있습니다. 일례로 고객 성공 관리 및 전략적 파트너십 담당 부사장인 Max Williamson은 사실상 회사의 IT 부서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Max는 Apple Business Essentials를 활용해 직원들이 사용할 기기를 손쉽게 배포하고 설정합니다. 덕분에 몇 시간씩 걸리던 새 기기 준비 과정이 이제는 15분 만에 완료되죠. 뿐만 아니라 텍사스부터 노스캐롤라이나까지, 여러 근무지에서 사용 중인 모든 Apple 기기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어 IT 지원에 힘을 쏟는 대신 실제 업무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습니다.
새로 합류한 직원의 온보딩과 새 Apple 기기 설정을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게 해주는 Apple Business Essentials는 사업 규모를 키워 가기 위한 플랫폼이 되어 줍니다.
Max Williamson, Sock Club 고객 성공 관리 및 전략적 파트너십 부서 부사장
Mac, iPhone, iPad와 함께라면, 모든 직원이 섬유 산업을 혁신해 나가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필요한 최고의 도구들을 갖춘 셈입니다. 작지만 강한 이 조직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Sock Club의 양말을 신기겠다는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는 것도 바로 이 덕분이죠.